기타는 처음 잡아보는거라 전화 문의 드렸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믿고 구매한 아이입니다.

그저께 오후에 결제하고 배송내역 수시로 확인하며 어찌나 기다렸는지..

그런데 다시 김포로 갔다는 내역을 보고 놀라서 저희 지역 영업소에 전화해봤더니 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~

전산장애였나봐요 ㅋㅋ

아직 택배사 창고에 있다며 오늘 출고 된다는걸 어제 제가 직접 택배사에 가서 찾아 왔답니다. 하하~

드디어 제 품에 안긴 이 아이!

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붙잡고 있다가 자정이 넘은걸 보고 또 한번 놀랐네요. ㅋㅋ

튜닝은 약간만 손보면 됐었구요~

열심히 연습해서 얼른 핑스 마스터 해야겠어요~ ^ -^

p.s: 훨씬 더 예쁜 색상인데 조명을 잘못 받았어요.. 흑 ㅠ.ㅠ